삼겹살은 건강에도 좋고 저렴하고 맛있어서 사랑 받는 부위이죠. 보통 구워 드실텐데요 삼겹살을 구워먹는 방법이 제일 간편하긴 하지만 느끼하기도 하고 집에서 구워먹다보면 뒤처리가 귀찮은데요. 오늘은 준비도 간단하고 뒤처리걱정도 없는 삼겹살 요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겹살 + 소주 = 상상이 안가지만 깜짝 놀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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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수육만드는방법
1. 신선한 통삼겹 600g을 준비합니다.
2. 대파 혹은 알배추를 준비하여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3. 통삼겹 위에 소금, 후추간을 한 뒤 준비한 야채 (대파나 알배추)를 넣은 후 소주 한병을 부어줍니다.
4. 고기를 앞 뒤로 익혀주고 뚜껑을 닫은 후 중약불에서 속까지 익혀줍니다. 초간단 잡내없는 수육완성입니다.
수육과 잘 어울리는 소스만들기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6스푼, 식초1스푼, 설탕1스푼과 양파, 파, 고추 등 야채를 다져서 섞어줍니다. 촉촉한 수육과 잘 어울리는 고기소스까지 완성입니다.
잘 익은 수육과 함께 소스를 내주면 순식간에 맛있는 삼겹살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항상 수육은 김장철에 엄마가 해주는 것만 먹었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도 만들 수 있다면 저도 집에서 도전해봐야겠어요. 자취하시는 분들은 물론 초보주부님들에게 완전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이렇게 알배추를 넣어 삼겹살을 삶아주면 더 담백하다고 하니 집에 있는 재료, 냉장고 사정에 맞춰 대파나 알배추 모두 이용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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