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식재료를 가지고 완전 특별한 요리를 가지고 왔어요. 해외 유투버의 레시피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애호박과 감자를 이용한 부침개로 약간의 변형을 통해 외국 냄새 뿜뿜 나는 레시피이니 한번 보고 따라해보세요. 손님 초대상에도 손색없는 비주얼과 맛이랍니다.
재료- 애호박1개, 감자 2개, 밀가루, 올리브유, 우유, 버터, 파, 파슬리, 소금
듬성한 강판에 애호박을 갈아줍니다.
큰 볼에 담아줍니다.
같은 강판에 감자를 갈아줍니다.
애호박이 있는 볼에 감자를 담아줍니다.
감자와 애호박을 잘 섞어줍니다.
잘 섞인 애호박 감자에 소금 한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채반 위에 감자 애호박을 올려두면 채수가 아래로 빠지게 됩니다.
꾹꾹 눌러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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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뺀 애호박 감자에 밀가루 160그람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질퍽질퍽하게 밀가루 반죽과 섞어줍니다.
그리고 우유를 적당량 넣어 되직하게 만들어줍니다.
계란 3개를 다른 그릇에 깨서 잘 섞어줍니다.
고루 풀린 계란물을 부침개반죽에 넣어줍니다.
아주 얇은 부침개를 만들거기 때문에 한국 부침개에 비해 더 농도가 묽어야합니다.
대파와 파슬리를 잘게 썰어줍니다.
부침개 반죽에 파슬리와 파를 넣어줍니다.
올리브유를 3스푼 넣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열이 오르면 부침개 반죽을 올리고 넓고 얇게 퍼뜨립니다.
뒤집어보겠습니다.
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윗면에 녹인 버터를 발라주세요.
출처-Hausgemachtes Essen
계속해서 부쳐줍니다.
전병처럼 얇고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 아시겠죠?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생햄, 아보카도, 치즈를 올려 와인안주로도 제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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