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맛의 키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키위에는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하는 비타민 c 를 비롯하여 칼륨과 펙틴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항암 효과는 물론 치매예방과 면역력 향상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몸속 염증과 암세포 제거에 탁월한 키위 섭취 방법과 맛있고 건강한 키위 보관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위는 비타민 시에C의 보고로 불리우며 각종 항산화 성분도 풍부한 과일입니다. 특히 키위에 풍부한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항암 효과에 탁월한 영양소입니다.
영국 식품 연구소에 따르면 퀘르세틴 성분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혈관 내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고 밝혔습니다.
키위에 풍부한 크루 세틴 성분을 빠짐없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키위를 껍질 째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껍질에는 까슬까슬한 잔털이 있어 껍질째 먹는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위의 잔 털은 가시처럼 딱딱하지 않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성신여대의 연구에 따르면 키위 껍질에는 과육보다 약 50배나 많은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키위 잔털을 제거하고 껍질째 드시는 것이 염증과 암세포 제거에 훨씬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 키위를 식초 희석한 물에 1분정도 담가 줍니다.
그 후 깨끗한 수세미나 칼 뒷날로 살살 문질러주면 잔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잔털이 제거된 키위는 사과 껍질과 비슷한 느낌으로 까실까실하거나 쓰지 않아 먹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덩어리인 키 껍질을 절대 버리지 마시고 고스란히 섭취하시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키위가 익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손으로 살짝 쥐었을 때 복숭아 정도로 말랑하다면 잘 익은 상태입니다. 후숙 기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잘익은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 주면 익은 과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가 키위 숙성을 촉진 시켜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효능을 높이는 식품 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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