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꽝꽝 얼어있던 떡이 금새 말랑 촉촉하게 해동됐습니다” 지금 막 뽑은 떡처럼 만들어주는 떡 해동법

냉동실에 꽝꽝 얼어있는 떡 한 봉지씩은 있으시죠? 다 먹지 못하고 넣어놨던 떡, 해동하다보면 수분이 사라져 맛이 없어지는데요. 오늘은 꽝꽝 언 떡을 말랑말랑하게 해동하는 방법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키친타월

출처 : 집나간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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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떡을 해동할 때 키친타월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키친타올을 적셔 떡을 덮어주면 떡의 수분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1~2분 동안 조리하면 떡이 신선하고 맛있게 해동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다시 딱딱해질 수 있으니 빨리 먹을 때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종이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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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오일을 활용하여 떡을 빠르게 해동하고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종이호일에 오일을 발라 호일 위에 떡을 올리고, 약 180도에서 10~15분 동안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간편하면서도 떡을 구워먹고 싶을 때 좋은 방법입니다.

3. 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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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를 활용하여 떡을 해동하는 방법은 떡의 맛과 식감을 가장 풍부하게 살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찜기에 떡을 넣고 1~2분 동안 쪄주면 됩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이 방법은 떡을 가장 맛있게 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커피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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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를 활용하면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떡을 해동할 수 있습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어 끓인 후, 그 끓인 물에 떡을 넣어 담궈주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떡이 쫀득쫀득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마치며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떡을 해동하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활용해보세요. 특히나 키친타월이나 종이 오일을 활용한 방법은 간편하면서도 맛을 유지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여러분도 이제는 떡을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호텔 셰프님의 소중한 떡 해동 비법, 지금 당장 냉동실에 있는 떡을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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