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뽑은 최악의 주유 습관 1위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절대해서는 안되는 주유 습관

자가용 소유자가 많은 한국이니 주유를 자주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의외로 주유 시 습관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해서 정말 위험한 상황에 놓일 때가 많습니다. 그 행동은 바로 주유할 때 시동을 켜고 주유를 하는 것인데요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이며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시동을 켜고 주유할 때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유 시 주의사항

불을 붙였을 때 바로 불이 붙는 온도를 인화점이라고 합니다. 휘발유는 인화점이 영하 20~30도이며 경유는 상온 50도정도 라고 하는데 경유는 여름철에도 불이 붙지 않지만 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 하체 배기다기관, 배기시스템의 온도는 50도가 훨씬 넘기에 화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가솔린 디젤 할 것 없이 사계절 모두 시동을 꼭 꺼주어야 합니다.

더운 날씨 주유 팁

한 여름에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시동을 켜고 주유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시동을 끄고 나도 송풍이 나올 수 있게끔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내순환으로 해놓고 최저온도로 설정하여 냉방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틀어주면 되는데요. 시동을 켜서 에어컨을 트는 것만큼 시원한 것은 아니지만 더운 날  야외보다 훨씬 더 시원하게 차 실내를 유지할 수 있으며, 동승자가 있는 경우 더욱 꿀팁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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