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맛탕은 고구마의 달콤한 맛을 살려내어 달콤하면서도 고구마의 고소한 향이 즐길 수 있게끔 하죠. 이러한 맛과 식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것입니다. 겨울에 특히 맛있는 고구마 맛탕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적은 양을 그때그때 만들어도 부담 없을만큼 쉬운 고구마맛탕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 고구마 550g 식용유 1/2컵 설탕 3큰술 레몬 2큰술
고구마를 2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해줍니다.
볼에다가 담아 고구마에 물을 부어주어 전분을 헹구듯이 해서 건진 뒤 키친타올이나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다 제거한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불을 켜지 않은 상태의 팬에 식용유를 반 컵만 넣어주세요. 식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고구마를 넣어 고구마에 골고루 기름에 묻혀주세요. 그 상태에서 이제 불을 켜 줄 거예요.
뚜껑을 덯어 약불에서 12분 정도 익혀 고구마를 익혀줍니다. 잘 익은 고구마는 따로 빼서 식혀줍니다.
이제 시럽을 만들어 줄 건데 고구마를 익힐 때 쓴 기름이 조금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기름을 조금 닦아준 뒤 레몬즙 2스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을 3큰술을 넣은 후 약불에서 녹이며 시럽을 만듭니다.
고구마를 시럽에다 이렇게 버무려주면 약간 새콤달콤한 맛탕이 만들어져서 아주 맛있어요. 시럽에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졸여줍니다.
맛난 고구마 맛탕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이제 불을 끌게요. 반질반질 윤기가 나면서 많이 먹어 봤던 맛탕은 그냥 달기만 한데 레몬을 곁들였기 때문에 그 레몬에 상큼한 맛과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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