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에 넣어 먹거나 그대로 먹어도 고기같은 쫀득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참 맛있고 건강한 표고버섯 볶음. 이때 들기름이나 참기름 등을 이용해 볶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요, 볶는 과정에서 기름을 사용하지 않으면 더욱 담백하고 맛있답니다.
재료 생표고버섯 12개(300g) 대파 약간 소금 3꼬집 생수 4큰술 양념: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액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5큰술
맛깔나고 더 담백한 표고버섯 레시피 시작합니다.
표고의 향이 날아가지 않게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닦아냅니다.
기둥은 가위로 잘라내고 다른 요리에 활용합니다.
표고버섯을 가늘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반을 갈라 쫑쫑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표고버섯을 넣고 소금 3꼬집과 물 4큰술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숨이 죽은 버섯은 팬에서 꺼내 식혀줍니다.
식은 표고버섯에 대파를 넣고 나머지 양념을 넣어줍니다.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액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5큰술
이때 넣는 참기름 한스푼이면 표고버섯 무침에 들어가는 기름은 끝입니다. 특히 참기름은 열을 가열하면 영양에 좋지 않아 이렇게 무칠 때 넣어줍니다.
먹기 좋게 잘 담아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영양 손상 없이 느끼함을 잡은 표고버섯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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