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의외로 진짜 집에서도 쉽게 어떤 재료로도 응용이 가능한 집밥이 파스타랍니다. 아무래도 시판 소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만들텐데, 기본적인 치즈와 우유만 있어도 얼마든지 더 풍미가 있고 고급진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답니다.
크림소스 콘길리에 파스타 재료 (2-3인분)
우유 500g, 생크림 50g, 밀가루 2T, 버터 40,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 40g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프리카 가루 1t (고운 고추가루 대체 가능) 브로콜리 1송이, 콘길리에 파스타 122g, 소세지 3개(새우나 닭가슴살 대체 가능, 새우나 닭가슴살은 소금 후추 뿌려 올리브오일에 한번 구워 넣기)
깨끗하게 세척한 브로콜리 한송이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크림파스타의 풍미와 질감을 만들어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미리 갈아 놓으세요.
냄비에 넉넉한 물을 (1리터) 넣고 소금 1T 넣어 파스타면 삶아 주세요
손질해놓은 브로콜리를 살짝 데쳐 주세요.
브로콜리 데친 물에 소세지도 한번 데쳐 주세요.
팬에 버터 40g 밀가루 2T 넣어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줍니다.
루가 완성되면 따뜻한 우유를 (500g) 조금씩 추가 해 주면서 멍울지지 않게 저어 주세요. 생크림도 (50g) 넣어 주세요. 소금 후추 파프리카 가루 넣어 섞어주세요.
삶은 콘길리에 파스타면, 브로콜리, 소세지를 넣어 섞어주세요.
마지막 미리 갈아 놓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넣어 섞어 주심 완성 입니다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수준급 맛의 크림파스타를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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