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식용유라고 하면 그냥 모든 요리에 고루고루 썼었는데요, 언젠가부터 포도씨유, 올리브유, 콩기름, 아보카도유, 카놀라유 등 정말 수십 종류의 식용 기름이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어렵더라구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요즘, 내 몸에 좋은, 그리고 오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는 기름을 선택해보고자 정보를 수집해봤습니다.
최악의 기름
제 블로그에 자주 추천하은 유투버 약들약 영상을 참고했으니 더욱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링크를 눌러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나쁜 기름
카놀라유의 발연점은 240도입니다. 카놀라유는 산화적인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요리에 좋은 기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길 수 있고 산화도 빠르기 때문에 카놀라유가 가장 안좋은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들약에서 해외 논문을 근거로 하면서 당장 버려야할 오일이 있다면 그것은 카놀라유라고 했는데요, 이뿐 아니라 유전자 변형까지 의심해봐야하기 때문이죠.
정말 단호하게 카놀라유는 아니라고 하니 저도 카놀라유는 평생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두번째 나쁜 기름은 포도씨유 입니다.
포도씨유는 이로운 성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지방 함유가 높고 산화적 안정성도 좋지 않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추천 기름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콩기름과 포도씨유가 있었지만, 앞서 말한 카놀라유에 비해선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기름은 이 다음에 소개되는데요, 좋은 기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카놀라유, 포도씨유, 콩기름은 피하려 합니다.
좋은 기름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한 올리브유.영양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나 산패도를 봤을 때 식용으로 사용하기에 올리브유는 아주 적합하고 합리적인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이 두가지를 약들약에서는 좋은 기름으로 추천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이제서야 국내에서 조금씩 수입산으로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
저는 올리브유의 맛도 좋아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올리브유로 식용 기름은 정착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주방에도 위의 두 기름이 주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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