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심각하게 치솟는게 수입은 몇년 전과 동일한 분들 많으시죠? 아마 대부분 그런 상황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럴 때 외식이나 사치품 등은 어떻게든 줄일 수 있지만 절대 줄이지 못하는 것의 식비일 것입니다. 식비는 우리가 사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줄일 순 있어도 없앨순 없죠.
그런 분위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재료를 기르는 것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만약 집에 콩이 있다면 집에서 콩나물 직접 길러보는 건 어떠실까요? 실제 알아보니 콩나물 기르기는 집에 어떤 화분보다 키우기 쉽고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 일주일 안에 식량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집에서 콩나물 기르기
콩나물을 위한 콩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집에 흔히 있는 검정콩(약콩)을 이용해 콩나물로 키워 드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검정콩을 깨끗하게 씻어 하루종일 불려줍니다.
그리고 불리고 난 콩과 콩물은 바로 끓여서 남은 콩물은 냉장보관하여 하루내에 드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콩물이 됩니다.
뱃살을 빼주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해요!
집에 있는 김치통을 활용해서 집에서 콩나물 재배를 해볼거예요. 플라스틱에 구멍이 송송 난 계란 덮개를 김치통에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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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구멍이 송송 뚤린 양파망에 불린 콩을 넉넉하게 넣고 얇게 펴주세요. 서로 너무 붙지 않도록 합니다.
양파망에 콩이 남긴 것을 계란틀 위에 얹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그리고 해가 들지 않도록 까만 봉투나 검정 천으로 김치통 위를 덮어줍니다.
중간 점검입니다. 문제없이 콩나물이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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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6일이 지나면 아래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자란 콩나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란 콩나물만 체취하고 다시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또 다음 6일 후집에서 콩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집에서 콩나물을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이니. 집에서 쓰지 않는 콩이 있다면 바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