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식단조절이나 체중조절을 할 때 사랑 받는 식재료 중 하나이죠. 유명 아이돌 전소미와 태양 역시 음반 발매에 맞추어 체중 감량을 할 때에 바나나를 애용한다고해서 더욱 주목을 받았어요.바나나 다이어트 효과는 최고예요.
키가 엄청 큰 전소민은 아이돌답게 최근 체중이 46.6kg 임을 인증하기도 했었는데 모태 마름인 것 같은 그녀도 살이 많이 쪘을 때는 59kg 까지도 찐적이 있다고 해요.
이는 바로 폭식 습관 때문인데요, 이런 때에 체중을 감량할 때 도움을 준 것이 바로 바나나라고 합니다.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하루 세끼를 각 바나나 한개씩을 먹으며 바나나 다이어트로 일주일간 급찐살을 뺐다고 해요. 결과는 일주일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살을 빼는 친구들이 사랑하는 식재료 바나나, 모든 바나나가 동일한 효과를 낼까요? 아닙니다. 만약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바나나를 드신다면 특정 바나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매 관리를 할 때에 항상 우리가 신경 써야하는 것은 혈당입니다.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지 않고 서서히 올라가며 유지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서 파란 바나나는 설익은 바나나를 말하며 검은 바나나은 후숙이 많이 되어 까만 점이 생긴 바나나를 말합니다. 물론 당도로 생각하면 까만점이 있는 바나나가 맛있지만 몸매 관리를 하시는 분은 설익은 바나나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설익어 푸른빛을 띄는 바나나일수록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조절 중 변비가 오는 것을 막아주면 묵은 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앞으로 체중조절용으로 바나나를 드실 때는 까만점이 생긴 익은 바나나가 아닌 푸른빛을 띄는 설익은 바나나를 드셔야합니다. 익을수록 펙틴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바나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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