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지만 집에서 하기 너무 어려워 한정식집에 가거나 명절에 친척집에 가서나 먹는 잡채. 재료손질부터 손이 너무 많이가서 선뜻 잘 하게 되지 않는 반찬이 잡채인데요. 아주 쉽게 만드는 잡채 레시피가 있다고 해요. 뚝딱 만들어 맛있게 즐겨보세요.
잡채 레시피
1. 당면(300g)은 물에 2시간 동안 물에서 불려줍니다.
2. 목이버섯(8g)도 1시간 정도 물에 담아 불려줍니다.
3. 양파 1개, 당근 1/2개, 사각어묵 2개, (노랑,빨강)파프리카 각 1/2개를 채썰어줍니다.
4. 시금치 100g, 불린 목이버섯 8g은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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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웍이나 오목한 팬에 물 600ml를 넣고 위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간장 8스푼, 굴소스 2스푼, 흑설탕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맛술 5스푼, 후추가루 1/2스푼
6. 양념을 넣은 물에 불린당면, 양파, 당근, 목이버섯, 그리고 식용유 2스푼을 넣어줍니다.
식용유는 당면이 불지않게 도와줍니다.
7. 바글바글 끓이다가 양념이 반으로 줄어들면 시금치, 파프리카, 어묵을 넣고 양념이 당면과 채소에 다 베어들면 불을 꺼줍니다.
8. 불을 끈 상태에서 참기름 2스푼, 통깨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순서만 지키면 팬 하나로 완성할 수 있는 잡채 레시피, 라면보다 쉽진 않지만 라면만큼 쉽게 만들 수 있는 잡채 레시피였습니다. 생일상이나 기분 좋은 날에 잡채 한그릇 상에 올려 잔치 분위기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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